듀폰·코닝·베바스토 등 글로벌기업 충남에 2억달러 투자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8-19 15:00:05
듀폰스페셜티머터리얼스코리아, 코닝정밀소재, 토와한국, 베바스토코리아홀딩스 등 미국, 일본, 독일 4개 글로벌 기업이 충남에 2억달러를 투자해 공장을 신증설한다.
이에따라 충남을 비롯한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 분야 공급망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MOU에 따르면, 이들 4개 기업은 천안과 아산, 당진 등에 총 2억 달러를 투자해 제품 생산 공장을 신증설하고, 모두 307명의 인력을 고용한다.
듀폰스페셜티머터리얼스코리아는 첨단 반도체 공정 수요에 맞춰 천안 외국인투자지역 내 5500㎡의 부지에 반도체 소재 물질 생산·연구시설을 신증설한다.
듀폰은 세계 전자, 운송, 건설, 수자원, 의료, 산업 안전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1998년부터 천안에서 생산 시설을 가동 중이다.
베바스토코리아는 당진 송산외국인투자지역 내 기존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 팩 생산 공장을 증설, 생산 역량을 확대한다.
베바스토는 전 세계 자동차 부문 100대 공급 업체 중 하나로, 50여개 지사와 40여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루프 시스템과 차량 전동화의 개발, 제조 및 판매에 주력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울산의 루프 공장과 당진의 배터리 팩 1·2 공장을 가동 중이며, 추가 증설되는 면적은 5397㎡다.
4개 기업은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이르면 내년 말부터 제품을 본격적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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