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촉진 위해 대전사랑카드 10만원 이상 쓰면 최대 2만원 지급

박상준

psj@kpinews.kr | 2024-11-11 08:44:43

소상공인업체에 대한 할인쿠폰과 배달료 지원도 추진

대전시는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대전사랑카드 10만 원 이상 사용하면 최대 2만원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전사랑카드 연말소비촉진 이벤트 포스터.[대전시 제공]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1차, 내달 1일부터 보름간 2차로 나눠 진행되며 기간별로 선착순 1만5000명에게 정책수당 1만 원을 지급한다. 2차까지 모두 참여하면 개인당 최대 2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대전사랑카드가맹점(연 매출 30억 원 이하)에서 합산 10만 원 이상 사용하면 자동으로 응모되고,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정책수당으로 돌려받는 방식이다. 선착순 행사인 만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 민간 배달앱 수수료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매출확대 및 소비촉진을 위해 상생플랫폼 '땡겨요'에 입점한 대전 소재 소상공인 업체에 대한 할인쿠폰 및 배달료 지원도 추진한다.

 

11일부터 12월 16일까지(예산소진시 조기종료)'땡겨요'를 통해 1만5000원 이상 구매시 할인쿠폰을 최대 1만 원, 기간 내 상시 활용 가능한 배달비 할인쿠폰 3000원을 무제한 제공한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얼어붙은 소비심리로 그 어느 때보다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이번 이벤트가 소비 촉진으로 이어져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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