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산불조심기간 탐방로 통제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11-14 09:42:38
12월 15일까지 탐방로 26개 구간
▲ 지리산국립공원 탐방로 통제 안내도 [지리산국립공원 제공]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소장 김종식)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에 맞춰 지리산 일부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14일 밝혔다.
출입을 통제하는 탐방로는 '노고단~장터목' 구간을 비롯해 '치밭목~천왕봉' '거림~세석~가내소' '불일폭포~삼신봉' 등 26개 구간 126.8㎞다.
출입이 가능한 탐방로는 '중산리~천왕봉~백무동' '쌍계사~불일폭포' 등 탐방객 이용수요가 높고 당일산행이 가능한 37개 구간 111.1㎞다.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과거 산불발생지역 및 침엽수림 밀집지역, 독립가옥 및 사찰에 대한 감시 및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예방을 위해 흡연·인화물질 반입 및 출입금지 행위 위반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지훈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재난안전과장은 "최근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대형산불이 발생할 수 있다"며 "반드시 지정된 개방 탐방로만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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