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파워FM' 최재원 "어버이날 선물? 우리 딸 중2"
김현민
| 2019-05-09 08:46:06
어버이날 받은 선물 묻는 말에 재치있는 답변
▲ 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고정 게스트 최재원 다음소프트 이사(오른쪽)이 출연해 DJ 김영철과 대화하고 있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최재원 다음소프트 이사가 어버이날 선물에 관한 얘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빅데이터쇼' 코너에 고정 게스트 최재원 이사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청취자의 문자 메시지를 소개하며 "어제 초등학교 2학년 딸이 효도 쿠폰을 줬는데 원하는 것 세 가지 들어준다는 빅3 쿠폰이 제일 좋더라. 최재원 이사는 뭘 받았냐"고 읽었다.
이에 최재원 이사는 "저희 딸은 지금 중2다. 지구인이 아니다. 외계인이다. 모셔야 하기 때문에 전혀 이런 것 신경쓰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울러 그는 "어버이날 어버이들이 받기 싫은 선물 1위가 뭔지 아냐. 책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버이날 책 선물 받으면 압박감이 느껴진다는 거다. '이 나이에도 열심히 살라는 얘기냐'는 감정이 생기기 때문에 책 선물은 자제하는 게 좋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