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형 K-호러 축제 '2025 한여름밤 오싹 호러페스티벌'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8-07 08:36:19
몰입형 스토리 경험...29일~30일, 중앙공원~철당간
▲호러 페스티벌 포스터.[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상당구 중앙공원 일원(중앙공원~철당간)에서 '2025 한여름밤 오싹 호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K-호러'를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형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무대 공연으로 구성된다. 시는 총 1만5000명 이상의 관람객을 목표로 청주 도심 활성화와 MZ세대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축제 기간 중앙공원과 성안길, 철당간 광장은 귀신과 함께하는 호러 미션 투어, 호러 퍼레이드, 호러 매직쇼, 호러 코스프레 대회, DJ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관람객들은 '해원자(解寃者)'가 돼 귀신의 사연을 풀어주는 미션을 수행하며 단순한 공포를 넘어선 몰입형 스토리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플리마켓과 체험 부스, 포토존을 운영해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현숙 시 관광과장은 "이번 호러페스티벌은 청주 중앙공원의 역사적 스토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청주형 K-호러 축제"라며 "MZ세대는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아우르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도심 활성화와 청주 관광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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