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허브도시로"…부산시 정보통신기술 'K-ICT 위크' 개최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9-04 08:46:50
부산시는 오는 10~12일 사흘 동안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동남권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행사인 '2024 K-ICT WEEK in BUSAN'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K-ICT 위크'는 국내 대표 ICT 전시행사로, 인공지능·클라우드·양자정보기술 등 국내외 정보통신기술 전문가들과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 행사는 '인공지능(AI) 코리아' '정보통신(IT) 엑스포 부산'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3개의 전시회가 통합돼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동시 개최를 통해 ICT 기반 안전·제조·교육·해양·물류·의료·보안 등 산업 전반에 걸친 관련 기업이 부산에 집결되도록 했다.
행사는 전시회와 기업투자상담회((IR데모데이), 콘퍼런스, 유망기술 설명회, 홍보부스, 정보보안 해커톤 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꾸며진다.
특히, 10일에 열리는 '클라우드 콘퍼런스'에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기조 강연과 함께 카카오엔터프라이즈·더존비즈온 등 국내 AI 기술개발의 중심에 있는 전문가들이 최신 동향과 미래에 대한 담론을 나눌 예정이라 많은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행사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만큼, 인공지능전환(AX)을 선도할 혁신적인 기술 전시뿐만 아니라 양자정보기술·정보보안 등 한층 확대된 콘퍼런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미래 거대 신생 기업(유니콘 기업)들의 첨단 기술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글로벌 협력의 장인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부산이 전 산업의 인공지능전환(AX)에 이미 준비된 도시임을 입증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분야를 초월한 두 행사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허브도시'를 향해 비상하는 부산을 선보이겠다"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