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동물유전학회 총회 대전서 개막...25개국 해외전문가 참가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7-21 08:35:09

동물유전학과 생명과학 전반의 최신 연구성과 발표

동물유전학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행사인 '제40차 세계동물유전학회 총회(ISAG 2025)'가 엿새간 일정으로 2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막했다.

 

▲세계동물유전학회 총회 모습.[대전시 제공]

 

세계동물유전학회가 주최하고,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총회는 25개국에서 온 해외 전문가 380여 명을 포함해 약 1000여 명의 국내외 석학과 관계자가 참가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동물 유전체 분석, 가축 개량 기술, 유전 기반 질병 대응, 기후 변화 대응 전략 등 동물유전학과 생명과학 전반의 최신 연구성과가 발표된다. 또한 동물복지와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국제 공조 방안도 집중 논의된다.


이번 ISAG 총회는 2023년 남아공 케이프타운 총회에서 대전시가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유치에 성공했으며 이후 ISAG 본부와의 MOU 체결, 집행위원단 초청 팸투어, 대전시-관계기관 간 공식 협약 등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이택구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개막식 환영사에서 "대전은 KAIST, IBS, 대덕특구 등 세계적인 과학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이번 ISAG 총회가 동물유전 분야의 글로벌 협력 허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대전이 세계 과학도시로서 위상을 높이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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