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하하 "장성규 DJ 축하, 전현무보다 오래 하도록"
김현민
| 2019-10-02 09:01:37
'굿모닝FM' 장성규, 청취자 전화 연결 중 하하와 통화
▲ 2일 아침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DJ 장성규가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캡처]
'굿모닝FM'에서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장성규를 응원했다.
2일 아침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서는 DJ 장성규가 청취자와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화를 나누던 중 장성규는 "혹시 하하 씨 아니냐"고 물었고 청취자는 "맞다"고 대답했다.
장성규가 DJ를 맡은 것을 축하하기 위해 통화를 하게 된 하하는 "장성규 씨가 아침 DJ 맡았다고 해서 축하해주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축하한다. 이러다가 마감 뉴스까지 다 하겠다. 꾸준하게 잘 해달라"고 인사했다.
장성규는 "사실 하하 씨야말로 DJ계의 전설 아니냐. 저는 3일 차 DJ고 베테랑으로서 진행을 어떻게 했는지 배우고 싶다"고 물었다.
이에 하하는 "저는 진짜 그냥 정말 프리스타일이었고 SBS에서는 거의 포기하다시피 했다. 얻어걸린 거였다. 장성규 씨는 영향력이 있는 상황에서 들어온 것 아니냐. 말실수. 이거 저도 한 번 걸린 적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감사한 마음으로 하다보면 실수를 줄일 수 있다. 그리고 라디오가 체력전이다. 현무 형보다는 오래 해야 할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3일 차면 에네르기파가 나갈 땐데 한 6개월 차부터 체력이 쭉 빠진다. 그때 청취자분들의 사랑과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다지면서 체력전으로 밀고 나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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