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보증씨수소에 '충남한우-3호' 최종 선발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6-26 08:36:00

정액 희망하는 도내 한우농가에 3년간 공급

한우 개량을 위한 국가 보증씨수소에 '충남한우-3호(KPN1636)'가 최종 선발됐다.


▲충남 한우-3호.[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 제공]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국립축산과학원이 주관하는 가축개량심의위원회 결과 2021년 후보씨수소로 선발돼 3년간 후대검정을 진행해 온 '충남한우-3호'가 국가 보증씨수소로 최종 선발됐다고 26일 밝혔다.


도 축산기술연구소가 자체 생산한 충남한우-3호의 이번 국가 보증씨수소 선발로 도내 한우농가는 우량 한우 정액을 지속 우선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 도내 한우농가는 지난 2021년 국가 보증씨수소로 선발된 충남한우-1·2호(KPN1461·KPN1463)의 정액을 우선 공급받고 있으며, 2022년부터 공급한 정액량은 5만 7500스트로(straw)에 달한다.


충남한우-3호 보증씨수소는 앞으로 10만 스트로의 정액을 생산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절반dls 5만 스트로가 도내 한우농가에 우선 배정된다. 정액 공급을 희망하는 도내 한우농가에 단계적 수요조사를 거쳐 3년간 공급하며, 정액 공급가액은 1만 원으로 책정 예정이다.


박종언 도 축산기술연구소장은 "과학적 유전능력검정 등을 통해 우수한 충남한우 보증씨수소를 지속 배출하고 도내 한우농가에 정액을 우선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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