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세종대와 첨단산업 상생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12-09 08:38:49

시스템반도체·AI 분야 인재 개발 및 산·학·연·관 협력 생태계 구축

경기 성남시가 9일 오후 인공지능(AI) 첨단산업의 상생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성남시청 전경.  [성남시 제공]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협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엄종화 세종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다.

 

협약 내용은 △인공지능 및 반도체 설계(팹리스) 연구 등을 위한 행정적 지원 협력 △첨단기술에 대한 우수한 인력 양성 △산·학·연·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 체계 구축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신상진 시장은 "성남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과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세종대와 함께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내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성남시가 첨단기술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대학교는 최근 US News가 발표하는 'US News 2024-2025 세계대학 순위'에서 국내 3위(세계 순위도 23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으며, 2024년 신입생의 70%를 이공계열로 구성하는 등 4차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공대 육성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성남시는 지난 4월, 인공지능(AI) 분야 최고 명문인 미국 카네기멜론대 엔터테인먼트기술센터(ETC) 캠퍼스 판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특히, 국내 팹리스기업 중 40%가 소재한 판교를 한국형 K-팹리스 밸리로 조성하기 위해 시스템반도체 관련 8개 산·학·연 기관들과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협약을 맺는 등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전략적 육성에 전력을 쏟고 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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