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김형자가 출연해 발언하고 있다. [KBS1 '아침마당' 캡처]
12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화요초대석' 코너로 꾸며져 김형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형자는 6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TBC 공채 10기 탤런트로 합격한 일화를 밝혔다. 그는 "방송국 들어가니까 나 혼자 키가 컸다"며 "내가 164cm인가 그랬는데 키가 커서 상대 배역이 없었다. 못 먹었는데 난 뛰어놀아서 자동적으로 크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울러 김형자는 데뷔 후 '섹시 심볼'이라는 수식어로 불리는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제가 봐도 그 당시 20~30대 때 제가 봐도 제 몸이 예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거울을 보니까 비율이 되게 잘 나오더라. 여름에 수영복 입고 풀장 다니면서 선탠하는 게 몸에 배서 항상 여름이면 벗는 걸 좋아했다. 그래서 제가 풀장에서 걸으면 남자들이 '와 잘빠졌다'고 했다. 그걸 자랑스러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