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전원주 "설 음식 간단히, 80대 되니 편한게 좋아"
김현민
| 2019-02-01 08:36:58
'아침마당'에서 배우 전원주가 이번 설음식 준비를 간소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로 꾸며져 '2019 설 공약, 이번 설은 이렇게 보내겠다'는 주제로 출연자들이 얘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전원주는 "이번 설에는 차례 음식을 간단히 준비하려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전에는 우리 남편이 완전히 보수적이라 제대로 차려야 했다. 20가지 이상을 차려야 되고 전도 탑처럼 쌓아야 한다. 한 열흘 전부터 준비하고 설에는 겁이 났다"고 털어놨다.
전원주는 "이게 사는 것 같지가 않았는데 내 나이가 80이 넘어가니까 편안한 게 좋다"며 "너무 요란하게 할 것 없이 며느리들 너무 고생시키지 않으려고 이번 설에는 간단히, 먹을 만큼만 할 거다"고 계획을 전했다.
아울러 "우리 남편은 조상님이 와서 감동을 받고 가야 한다는데 음식 조금 놨다고 감동 안 받을 것 아니니까 간단히 차리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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