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공조설비업체인 '더금영' 대전 유성에 신사옥 준공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4-18 16:00:35

연면적 3751㎡, 지상 4층의 R&D·생산시설 갖춘 복합 공간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분야의 공조설비 전문업체인 더금영이 대전 유성구 신성동에 18일 신사옥을 준공했다.


▲대전 유성의 더금영 신사옥.[더금영 홈페이지 캡처] 

 

이날 열린 더금영 신사옥 준공식엔 최승호 대표와 이장우 대전시장, 일본 세이부기켄 쿠마 후미오 대표 등 주요 인사와 협력사 관계자와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더금영은 2007년 설립된 대전 소재 기업으로 클린룸 및 드라이룸 공조 시스템 설계·제작 회사다. 2013년부터 해외시장에 진출한 이후 헝가리, 폴란드, 미국 등에서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수주 실적은 2022년 1394억 원, 2023년 1739억 원, 2024년 2630억 원에 이르며, 2023년에는 8750만 달러 수출을 기록해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신사옥은 연면적 3751㎡, 지상 4층 규모로, 임직원을 위한 스카이라운지 등 복지시설과 함께 연구개발 및 생산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 공간으로 구성됐다. 더금영은 이번 신사옥을 기반으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인재 확보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더금영의 신사옥 조성은 대전의 전략산업을 뒷받침하는 실질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대전의 세계적 R&D인프라를 바탕으로 더 금영이 혁신과 도전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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