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내년 전국여자축구 3개 대회 유치…축구연맹 협약 체결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5-11-09 08:52:12
경남 합천군은 6일 합천영상테마파크 청와대 세트장에서 '2026년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유치 협약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윤철 군수, 양명석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 김기종·노상도 합천군체육회 부회장, 송재천 경남축구협회 부회장, 안진호 합천군축구협회 부회장, 문정욱 합천군스포츠클럽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서는 2026년 춘계 한국여자축구 연맹전의 개최 시기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합천군과 한국여자축구연맹의 상호 협력 내용을 담고 있다. 대회는 내년 4월 군민 체육공원 인조 구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군은 올해 8월 여자축구연맹과 2025~2028년 추계 대회 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내년 합천에서는 4월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6월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11월 추계 여자축구 연맹전이 잇달아 개최된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관계를 넘어 상생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 합천군과 여자축구연맹은 미래 지향적 파트너 관계의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명석 여자축구연맹 회장은 "합천군이 보여준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여자축구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여자축구의 성장과 지역 스포츠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