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명 모인 美 브루클린 행사장서 총격사건…1명 사망·11명 부상
임혜련
| 2019-07-29 10:03:22
경찰, 용의자는 2명 이상…현재 도주한 상태
▲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에서 주말인 27일(현지시간) 개최된 대규모 연례행사 '올드 타이머스 데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CBS방송 뉴스 화면 캡처]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에서 주말인 27일(현지시간) 밤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28일 AP통신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께 브루클린 동쪽 브라운스빌에서 개최된 대규모 연례행사 '올드 타이머스 데이'에서 총격범이 총기를 난사했다.
총상을 입은 부상자는 최소 11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은 중상자로 알려졌다. 사망자는 38세 남성으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날 행사 참석자는 2000~3000명에 달해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2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총격범은 현재 도주한 상태다.
일간 뉴욕포스트는 현장에는 경찰 인력 100여명이 배치됐지만, 총격을 막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사건이 일어난 브라운스빌은 총격 사건이 여럿 발생하는 지역으로 우범지대로 알려져 있다.
KPI뉴스 / 임혜련 기자 i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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