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남아공 국영기업 암스코와 방산협력 추진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5-11-20 08:30:11

남아공 암스코(Armscor)와 5년 기한 협력방안 서명
방산협력 공동위원회 구성…무기획득·연구개발 이행

한국 방위사업청(DAPA)이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영 군수기업 암스코(Armscor)와 방위산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김태곤 방위사업청 국제협력관과 솔롬지 음바다(Solomzi Mbada) 암스코 대표. [암스코(Armscor) 제공]

 

19일(현지시간) 남아공 방산 매체 디펜스웹(DefenceWeb)에 따르면 양측은 남아공 프리토리아 암스코 본사에서 5년 기한의 협약에 서명했다. 김태곤 방위사업청 국제협력관과 솔롬지 음바다(Solomzi Mbada) 암스코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는 방위산업 협력과 국방 연구개발(R&D) 강화 방안이 담겨 있다. 양국 전문가로 구성된 방산협력 공동위원회를 구성해 세부 내용을 이행할 예정이다. 또한 양측은 무기체계 획득과 공동 국방 연구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음바다 대표는 "이번 협약은 광범위한 방위 생태계에 걸쳐 핵심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라며 "상호 이익을 강화하는 동시에 남아공과 아프리카 대륙의 방산 솔루션 관문으로서 암스코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