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성실납세 개인·기업 선정해 인증패·현판 전달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5-03-13 08:33:57

개인 9명 인증패, 법인 10곳 현판
지방재정 확충기여 20인도 선정
이상일 시장 "성실히 이행, 감사"

용인시가 납세자의 날(매년 3월 3일)을 기념해 성실납세자와 기업에 인증패와 현판을 전달했다.

 

▲ 지난 12일 용인시로부터 인증패와 현판을 받은 성실납세자와 기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13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상일 용인시장은 지난 12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개인 9명에게 인증패를, 법인 10곳에 인증 현판을 각각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 지방세 체납이 없고, 최근 3년 동안 매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 성실하게 납부해 온 개인과 법인이다.

 

시는 매년 '용인시 성실납세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성실납세자를 선정해 왔다.

 

성실납세자에게는 시 금고인 농협은행을 이용할 때 예금·대출 금리를 우대하고,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 용인시 공영주차장 이용 요금 면제, 용인농촌테마파크 무료입장, 협약 의료기관 의료비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시는 또 성실납세자 중 연간 3000만 원 이상을 납부한 개인과 1억 원 이상을 납부한 법인에 대한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램리서치코리아테크놀로지(유) 등 20인을 지방재정 확충 기여자로 선정했다.

 

지방재정 확충 기여자로 선정되면 선정된 날로부터 3년 동안 세무조사 유예 및 징수 유예에 따른 납세담보 1회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이 시장은 "성실납세는 국민의 의무이기도 하지만 나라와 용인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분들 덕분에 시민들을 위한 여러 시설을 확충하고 다양한 정책을 펼 수 있는 것"이라며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셔서 시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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