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어업용 기자재 무상 이동 수리' 참여 업체 모집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1-13 08:19:21

내달 7일까지…도비 1억6천만원 추가 편성 이동수리소 운영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다음 달 7일까지 '어업용 기자재 무상 이동 수리·점검 운영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수리업체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 어선 무상 수리·점검 장면. [경기도 제공]

 

대상자를 기존 7개에서 51개 어촌계로 확대하기로 하고, 사업 참여 희망 수리업체를 2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동수리소 운영 사업은 어업인의 기자재 수리·점검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 해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1인 당 1회 20만 원 이내의 어업용 기자재 수리 부품 교체 금액을 지원한다.

 

앞서 도는 지난해 국비 지원을 통해 국화도, 제부리, 선감, 탄도, 풍도, 연천, 신연천 등 7개 어촌계의 어선 86여 척을 수리한 바 있다. 도는 올해부터 도비 1억 6000만 원을 추가 편성, 국비 사업과 별개로 화성 등 11개 시군 내 44개 어촌계 대상 어선 677척에 대해 이동수리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자체) 운영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수리 업체는 기한 내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수산기술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모집 분야는 선박 디젤기관, 선외기, 전기, 통신 등으로, 어업용 기자재의 점검·수리가 가능한 경기도 내 사업자등록 업체만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 누리집 또는 수산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활동과 수리 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동수리소 운영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