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국가정원길 조류관찰데크서 '겨울철새 생태 관찰장' 운영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1-22 08:17:54
2월19일까지 자연환경해설사 2명 상주
▲ 지난 2019년 1월 태화강 삼호교 부근에서 발견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큰고니'(천연기념물 제201-2호)들 모습 [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2월 19일까지 중구 국가정원길 조류관찰데크에서 '겨울철새 생태 관찰장'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관찰장에는 자연환경해설사 2명이 상주해 망원경을 활용해 겨울철새 특징과 생태 등에 대해 알려준다. 인근 하천습지 주변에서는 쇠오리, 흰뺨검둥오리, 물닭 등을 관찰할 수 있다.
또 하중도에는 텃새화된 왜가리, 중대백로, 쇠백로를 비롯해 민물가마우지와 붉은부리갈매기들도 관찰된다.
체험 사진을 누리소통망(SNS)에 올리면, 태화강겨울철새 원형 배지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생태 관찰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나 생태관광객들이 태화강을 방문하는 철새들을 제대로 알고 느낄 수 있도록 겨울철새 관찰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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