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무약·오스템인플란트 등 30개 기업 충남에 2조원대 투자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9-11 12:00:42

2031년까지 8개 시·군 산단 등 65만9210㎡ 부지 공장 신·증설

오스템인플란트와 풍림무약 등 국내 30개 기업이 충남 8개 산업단지에 2조1683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증설한다.


▲충남도청 전경.[KPI뉴스 자료사진]

 

충남도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박상돈 천안시장 등 8개 시군 단체장·부단체장, 30개 기업 대표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30개 기업은 올해부터 최대 2031년까지 8개 시군 산업단지 등 65만9210㎡ 부지에 공장 신·증설 및 이전을 추진한다.


천안에는 엔필드씨에이가 9440억 원을 투자해 구성도시첨단산단 4만4837㎡ 부지에 데이터센터를 신설한다. 의약품 제조 업체인 풍림무약은 1300억 원을 투자해 북부BIT일반산단 2만3404㎡ 부지에 공장을 짓는다.


테크노파크산단에는 오스템임플란트가 2342억 원을 투자해 3만8114㎡ 부지에 공장을 증설하고, 쌀가루 업체인 농심미분이 492억 원을 투자해 1만4876㎡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천흥2산단에는 실리콘파우더 업체인 나노실리콘이 700억 원을 투자해 3만3057㎡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남공주일반산단에는 가스켐테크놀로지가 100억 원을 투자해 1만5790㎡에 부지에,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 업체인 청명첨단소재가 140억 원을 투자해 9927㎡ 부지에, 반도체 원료 업체인 에스피씨아이는 110억 원을 투자해 6634㎡ 부지에 각각 공장을 신설한다. 스페이스솔루션은 200억 원을 투자해 탄천면 개별입지 15만8721㎡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아산시에는 경보제약이 855억 원을 투자해 실옥동 개별입지 1만7544㎡ 부지에, 조립 금속제품 업체인 코리스이엔티는 50억 원을 투자해 인주일반산단 3만5180㎡ 부지에 공장을 증설한다.


반도체 부품 업체인 다다는 110억 원을 투자해 음봉일반산단 5881㎡ 부지에, 케이에스피는 105억 원을 투자해 둔포면 개별입지 7000㎡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자동차 부품 업체인 다호피앤씨는 140억 원을 투자해 신창일반산단 1만3174㎡ 부지에, LCD 장비제조 업체인 성무이엔지는 155억 원을 투자해 음봉일반산단 9900㎡ 부지에 공장을 이전한다.


논산에는 퓨어스피어가 168억 원을 투자해 동산일반산단 1만3629㎡ 부지에 공장을 증설하고 차량 방호울타리 업체인 신화가 120억 원을 투자해 강경2농공단지 3만3000㎡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크린센스는 60억 원을 투자해 논산일반산단 1만6528㎡ 부지에 이천에 있는 공장을 이전하고, 명성테크는 170억 원을 투자해 노성면 개별입지 1만9800㎡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당진에는 리튬이차전지 업체인 비츠로셀이 450억 원을 투자해 합덕인더스파크일반산단 1만 7334㎡ 부지에 공장을 증설하고, 테라클이 140억원을 투자해 합덕일반산단 7000㎡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석문국가산단에는 이노그린메탈이 251억 원을 투자해 1만5687㎡ 부지에, 신포메탈이 218억 원을 투자해 8442㎡ 부지에 공장을 각각 신설한다. 서천에는 화장품 원료 업체인 비앤비가 67억 원을 투자해 장항국가생태산단 9091㎡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홍성에는 반석티브이에스가 100억 원을 투자해 은하농공단지 2만4497㎡ 부지에 청주공장을 이전하고, 내포 도시첨단산단에는 이에스테크인터내셔널이 70억 원을 투자해 4994㎡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이와 함께 이에이치이도 50억 원을 투자해 내포 도시첨단산단 5315㎡ 부지에 공장을 이전한다.


예산에는 실리콘 접착제 업체인 누리켐이 60억 원을 투자해 예산제2일반산단 6434㎡ 부지에 화성공장을 이전하고, 건축용 단열재 업체인 디앤케이켐텍이 520억 원을 투자해 1만420㎡ 부지에 공장을 증설한다.


김태흠 지사는 "이번 협약으로 데이터센터, 의약품, 자동차, 반도체 등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임과 동시에 미래먹거리를 확보하게 됐다"며 "여러분들이 성공신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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