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중국 화남지역 광저우서 수출상담회…"산양삼가공품 호응"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7-30 09:58:50

농식품 수출업체 2건 157만불 수출협약 체결

경남 함양군 중국 화남지역 시장개척단이 29일 중국 광저우 현지에서 수출상담회를 통해 관내 수출업체 농식품 157만 불 수출협약의 성과를 달성했다.

 

▲ 진병영 군수 등 함양군 시장개척단이 29일 화남지역서 수출상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함양군 제공]

 

이번 함양군의 수출상담회는 광저우 대한민국 총영사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심천지사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현지 바이어 40명과 함양산양삼, 지산식품, 지리산버섯영농조합법인 등 8개 업체가 참가, 2건 157만 불의 수출협약 체결했다.

 

이러한 성과는 함양군에서 꾸준히 교류했던 바이어들의 신규 수입품목 발굴에 대한 의지가 더해진 것으로, 현지바이어는 산양삼가공품, 삼계탕, 여주환 등 건강식품에 관심을 보였다.

 

중국 광동성 수도 광저우시는 소비자 구매력과 수입식품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이곳에서 현지 바이어들과 상담을 통해 참가업체들의 중국 시장진출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확인했다.

 

진병영 군수는 "지난 4월 베트남에 이어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예상 밖의 성과를 거두고 업무협약까지 체결한 만큼 중국시장이 함양 농식품 수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해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농식품의 수출시장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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