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식스' 이정은6, US여자오픈 우승…데뷔 첫 트로피
김현민
| 2019-06-03 08:54:39
유소연·에인절 인·렉시 톰슨 제치고 1위
US오픈 우승한 10번째 한국선수▲ 이정은6이 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컨트리클럽 오브 찰스턴에서 마친 제74회 US 여자오픈에서 우승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뉴시스]
US오픈 우승한 10번째 한국선수
'핫식스' 이정은6(23·대방건설)이 US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이정은6은 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컨트리클럽 오브 찰스턴에서 열린 제74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US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 6언더파를 친 이정은6은 공동 2위 유소연, 에인절 인(미국), 렉시 톰슨(미국)을 2타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LPGA에 데뷔한 이정은6은 9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고 상금 100만 달러(약 11억915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이정은6은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10번째 한국인이 됐다. 1998년 박세리를 시작으로 김주연, 박인비, 지은희, 유소연, 최나연, 전인지, 박성현이 우승자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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