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2019 FIFA 올해의 선수상…통산 6회로 호날두 제쳐
김현민
| 2019-09-24 10:14:27
리오넬 메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드'서 올해의 선수 영예
▲ 리오넬 메시가 24일 새벽(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드'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오넬 메시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올해의 선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메시는 24일 새벽 2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에서 열린 '더 베스트 국제축구연맹(FIFA) 풋볼 어워드'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각 국가의 대표팀 감독, 주장을 비롯해 미디어가 참여한 투표에서 46점을 획득해 1위에 올랐다. 2위는 38점을 받은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3위는 36점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차지했다.
2009년 처음으로 이 상을 받은 메시는 2010년, 2011년, 2012년, 2015년에 이어 생애 여섯 번째 수상으로 역대 최다 수상자가 됐다. 그 다음으로 5회 수상한 호날두가 뒤를 이었다.
메시는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36골로 득점왕에 올랐고 통산 여섯 번째 유러피언 골든슈를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올해의 감독상은 지난 시즌 리버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위르겐 클롭 감독이 받았다.
아울러 올해의 여자 선수상은 2019 FIFA 여자 월드컵에서 미국의 우승을 이끈 메건 래피노(시애틀 레인)가, 올해의 여자 감독상은 미국 여자 대표팀의 질 엘리스 감독이 탔다.
한편 또 다른 축구 시상식인 발롱도르 시상식은 12월 2일 개최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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