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아동도서전' 내달 11일 개막…국내외 160개 출판사 참여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11-11 08:16:27

12월14일까지 벡스코서…무료 입장 사전등록 접수

국내 유일의 국제 아동도서전 '2025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이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동안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 '2025 부산국제아동도서전' 포스터

 

지난해 처음 개최된 행사에는 국내외 아동전문 출판사와 단체 등 16개 국 193개 사(국내 137·해외 56), 작가와 연사 118명(국내 107·해외 11) 등이 참여한 가운데 150여 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관람객 5만 명을 넘었다.

 

올해 도서전은 '아이와 바다'(바다를 담은 책을 모아, 책이라는 바다로)를 주제로 400여 권의 어린이책을 특별 전시하고, 국내외 160여 개 출판사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는 △도서 전시 △국내외 작가와의 만남(북토크) △저작권(IP) 마켓 △작가 사인회 및 팬 미팅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한국 최초로 볼로냐 라가치상에서 오페라 프리마 대상을 수상한 '빨간사과가 먹고 싶다면'의 진주·가희 작가 강연을 비롯,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으로 뽑힌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의 조던 스콧 작가와의 만남 등 저명한 국내외 작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가 희망자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부산국제아동도서전 공식 누리집의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입장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이번 도서전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책 사이사이에서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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