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기회소득 확산사업' 막 올라…10월까지 공연 등 선사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6-10 08:05:38

6~10월 매주 주말 경기아트센터·북부청사서 상설 무대 선보여

경기도는 기회소득 예술인(예술인 기회소득 수혜자)들에 대한 활동기회 제공과 도민의 문화예술 접근성 확대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2025년 예술인 기회소득 확산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 기회소득 예술인 공연 장면. [경기도 제공]

 

'기회, 예술이 되다. 문화, 일상이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에 이어 다시 열리는 상설무대는 14일 첫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주 주말 경기아트센터 야외극장(수원)과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의정부)에서 대중음악, 클래식, 국악, 밴드 등 다양한 분야 공연을 선보인다.

 

8월 6일부터 2주간은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혀줄 '한 여름밤의 예술무대'(가칭)도 열린다.

 

지역 행사와 연계한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도 올해 계속된다.

 

오는 21일 경기도청 경기도담뜰에서는 기회소득 예술인과 대중예술인이 함께하는 대규모 공연축제가 열리며, 9~10월에는 실내·외 장르별 공연, 7~9월과 11월~내년 2월까지는 경기도미술관, 양평군립미술관 등 경기도 공립미술관 등 4개소에서 '기회소득 전시주간'을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공연·전시 외에 영화 상영, 북토크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선보인다.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기회소득 예술인들은 자신의 작품을 통해 자신의 사회적 가치를 선보이고, 도민은 문화예술을 누림으로써 그 가치를 확산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