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김제동 "가을 개편 맞아 DJ 교체, 하차"

김현민

| 2019-09-23 09:10:10

김제동, 23일 '굿모닝FM'서 하차 소식 전달

'굿모닝FM'에서 방송인 김제동이 하차 계획을 직접 전했다.


▲ 23일 방송된 '굿모닝FM'에서 김제동이 하차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일 '굿모닝FM'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김제동(왼쪽)과 스윗소로우 김영우의 기념 사진 ['굿모닝FM' 인스타그램]


김제동은 23일 아침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서 청취자의 문자 메시지를 소개하며 "그만하시는 것 아니냐"고 읽었다.


이에 김제동은 "그만하는 것 맞다. 제가 하는 것은 이번 주말까지다. MBC 라디오 개편을 맞이해서 DJ 교체 결정으로 인해서 저는 이번주까지 하고 그 다음부터는 새로운 DJ와 함께 아침을 맞이하시면 되겠다"고 안내했다.


아울러 "이번 주는 게스트분들, 여러분들 하고 서로 추억을 나누면서 가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방송 말미 그는 또 다른 청취자 메시지를 전하며 "아까는 네비 멘트랑 겹쳐서 강원도 그만둔다는 얘기만 들었다. 무슨 소리냐"고 말했다.


김제동은 이를 소개하다 웃으며 "MBC 라디오의 가을 개편을 맞이해서 새로운 DJ로 교체한다는 소식 드렸다. 오늘 기사가 나간다. 여러분들이 먼저 아셔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아침에 저희들이 말씀드린다"고 알렸다.


이어 "여러분들과 헤어지는 게 아쉽기도 하지만 그런 결정이 내려졌을 때는 이유가 있는 거니까 결정에 따라서 새로운 DJ와 함께 여러분들이 잘해가기를 바란다. 남은 일주일 여러분들과 함께 아침길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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