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성남교육지원청과 '초등학생 SOS 성남벨 지원 사업' 협약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6-02-24 08:11:07
경기 성남시가 응급상황에 처한 관내 초등학생들이 즉시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하는 기기 지원사업을 성남교육지원청과 함께 하기로 했다.
| ▲ 지난 23일 신상진(왼쪽 4번째) 성남시장과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초등학생 SOS 성남벨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24일 성남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초등학생 대상 긴급 구조 요청(SOS) 성남벨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성남벨은 위급 상황 발생 시 버튼을 누르면 120데시벨(㏈) 이상의 경고음이 울리는 휴대용 기기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내달 성남벨을 신청한 관내 초등학교에 단말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초등학생 안심 물품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사업비 3억 원을 확보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관련 정보를 성남시와 공유하는 등 행정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위급 상황에서 즉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면서 "초등학생의 안전사고나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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