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형 데이터 통합플랫폼 4월부터 시범서비스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3-24 08:06:33

24일 오전 시청 국제회의장서 구축 완료보고회
7월부터 2단계 '데이터웨이브' 본격 포털 서비스

부산시는 24일 오전 10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부산형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 완료보고회를 갖고, 4월부터 시범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 '빅(Big)-데이터웨이브' 홈페이지 캡처

 

이날 완료보고회에는 전문 분야 자문위원과 금융·부동산·관광 등 민·관 데이터 협의체 대표자,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관계기관 실무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부산형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은 산재된 공공·민간의 데이터를 수집·통합해 데이터 전주기를 관리하며, 데이터 분석·활용을 통해 데이터 경제가치를 창출하고 과학적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023년 8월에 착수된 1단계 사업의 경우 2024년 8월 '빅(Big)-데이터웨이브' 포털 구축을 완료, 데이터 개방, 분석·시각화 및 데이터 활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단계 사업인 데이터마켓, 통합 데이터 지도, 실증과제 서비스(쇼미The부산, 고용이동변화)는 오는 4월부터 시범 운영 후 7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데이터 공유 활용 포털(Big-데이터웨이브) 구축 데이터 수집(14만5000여건) 시민 누구나 활용 가능한 분석·시각화 서비스 전국의 데이터를 쉽게 찾을 수 있는 통합데이터 지도 민간데이터 유통 활성화 위한 데이터마켓 운영 데이터 실증사례 대시보드 구축 등을 추진했다.

 

특히 기업 보유 데이터를 유통·거래함으로써 데이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데이터마켓'을 구축했다. 기업들의 거래 가능한 데이터 상품이 등록되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전국 지자체와 행정안전부 보유 데이터의 소재 정보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통합데이터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전국 데이터 메타정보 13만여 건을 연계·제공하게 된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부산형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시정 구현과 지역 데이터 산업 생태계 확산 및 디지털 경제 혁신성장 견인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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