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민주당 향한 첫 쓴소리 "견리사의(見利思義) 자세로 돌아가야"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02-21 08:10:47
20일 페이스북 통해 이재명 대표의 사천(私薦) 논란 관련
▲ 김동연 경기지사. [경기도 제공]
취임 후 정부 여당을 향해 날선 비판을 이어 오던 김동연 경기지사가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논란과 관련, "견리사의(見利思義) 자세로 돌아가자"며 짤지만 쓴소리를 했다.
김 지사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위기"라며 "공천과정에서 민심이 떠나면 회복이 어렵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누구를 배제'하는 공천이 아니라, 국민평가에 맡기는 '누구든 경선'을 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어부지리의 시간은 이미 지났다"며 "지금이라도 견리사의(見利思義)의 자세로 돌아가자"고 일침했다.
견리사의(見利思義)는 사사로운 이익에 앞서 의로움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공천 과정에서 불거지고 있는 이재명 대표의 사천(私薦) 논란을 겨냥한 말이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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