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업무대행건축사 2552명 선정…전국 최다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6-27 07:56:33
건축허가·사용승인 현장조사·검사 및 확인 업무 대행
▲ 경기도청사 전경. [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건축허가·사용승인 과정에서 현장조사·검사 및 확인 업무 대행을 위한 '업무대행건축사' 2552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올해 신규자 147명을 포함한 것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업무대행건축사를 보유하게 됐다.
경기도는 허가권자가 업무대행건축사 지정에 지장이 없도록 시군과 협의를 통해 업무대행건축사를 선정했다. 다만 업무정지나 휴업·폐업 또는 금품을 요구·수수한 건축사는 업무대행건축사로 지정할 수 없다.
선정된 업무대행건축사는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1년간 도내 31개 시군에서 허가권자를 대신해 건축허가(신고) 또는 사용승인을 위한 현장조사·검사업무를 수행한다.
건축물이 법령에 위반되거나 안전상 문제가 없는 지 여부 등을 살펴 건축주가 건축물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책임지는 역할이다.
박종근 경기도 건축정책과장은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현장 조사와 검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이라면서"제도 운영 상 문제점이 없는 지 꼼꼼하게 모니터링하고 개선해 도민에게 신뢰 받는 건축 행정 서비스 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업무대행건축사 명단은 경기건축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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