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경제교류 플랫폼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창립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9-02 07:58:54

3일 창립식엔 미국 시애틀 등 7개 해외도시 참여

대전에서 미국 시애틀등 5개 도시와 2개 특별초청 도시가 참가한 가운데 3일과 4일 이틀간 경제교류 플랫폼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의 창립식이 열린다.


▲대전컨벤션센터 전경.[KPI뉴스 자료사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주도하며 미국 몽고메리카운티(마크 엘리치 시장), 독일 도르트문트(마틴 반 데어퓌텐 국제관계실장), 스페인 말라가(알리시아 이스키에르도 부시장), 미국 시애틀(브라이언 수렛 경제개발공사 대표이사) 등 5개 해외 도시가 창립회원으로 참여한다.


또 대만 신주(추천위안 부시장)와 캐나다 퀘백주(다미앙 페레이라 대표)가 특별 초청도시로 참석한다.


행사 첫날인 3일에는 창립선언식과 세계혁신도시포럼이 예정돼 있다. 이어 이광형 KAIST 총장과 유럽연합 공동연구센터의 미켈 란다바소 알바레즈 연구부장이 각각 기조연설 및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창립식 이후 오후 세션에는'글로벌 테크비즈데이'가 개최된다. 대전과학산업진흥원, KAIST 기술가치창출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충남대학교, 우송대학교 5개 국내 산학연이 공동 주관으로, 포럼과 세미나를 통해 해외 도시와의 기술 교류 네트워크를 형성하자는 목표다.


4일에는 대전시가 제안한 글로벌 도시 간 협력 플랫폼 구상안에 대한 합의를 이루고 앞으로 공식적인 국제기구로서의 실질적인 성과 도출 방안까지 모색할 전망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도시연합 창립은 도시의 혁신 성장에 큰 도움이 될 소중한 기회"라며 "회원 도시 간의 결속과 경제·과학 교류를 통해 국제사회에 기여하고 동반 성장을 위한 비전을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