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홍렬 "일본 유학 등 투자, 코미디언 오래 하려고"
김현민
| 2019-04-30 09:09:43
전유성 "이홍렬, 방송서 했던 얘기 반복하자 휴식" 칭찬
▲ 3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이홍렬과 전유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내고 있다. [KBS1 '아침마당' 캡처]
'아침마당'에서 코미디언 이홍렬이 일본 유학 등 자신에 대한 투자를 한 이유를 밝혔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이홍렬과 전유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이홍렬을 두고 "학구파다. 만학도다. 일본 유학까지 갔다 왔다"고 말했다. 이에 이홍렬은 쑥스러워하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벌써 간 지도 30여 년 됐다"며 "1991년에 대학을 34세에 들어갔다. 졸업하자마자 일본에 갔는데 어학연수하고 1급 자격증만 따고 온 것밖에 없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여줬다.
이홍렬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코미디언을) 좀 오래 하고 싶었다는 거다"며 "개그맨을 정말 좋아하니까. 정말 사랑하는 직업이니까 오래 하려면 자기에 대한 투자도 좀 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것도 다 좋은 선배님들 보면서 배운 거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전유성은 "이홍렬 씨가 쉰 이유를 저한테 잠깐 얘기했다. '이홍렬쇼'를 계속하다 보니까 녹화에서 했던 얘기를 자꾸 하게 되더라는 거다. 위기가 왔다고 생각해서 쉬었다더라. 잘했다고 했다"고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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