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김계중 아내 "남편, 식당 운영하면서도 씨름에 미련"

김현민

| 2019-02-19 08:12:27

'인간극장에서 씨름 감독 김계중 씨 아내가 남편의 꿈에 대해 얘기했다.

 

▲ 19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 김계중 씨가 주말에 집을 찾아 가족과 시간을 보냈다. [KBS1 '인간극장' 캡처]

 

1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의 '여자 씨름, 김 감독의 한판승' 2부에서는 전남 나주의 스포츠센터에서 5명의 여자 씨름 선수를 가르치는 김계중 씨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계중 감독은 주말을 맞아 순천에 있는 집을 찾았다. 김계중 씨는 40세였던 9년 전 결혼해 딸 두 명을 낳았다. 아내 김경선 씨는 심리상담사다. 김계중 씨는 초혼이고 김경선 씨는 재혼이다. 장성한 아들도 함께 살고 있다.

 

김계중 씨는 씨름 감독직을 맡기 전 11년간 낙지 요리 전문점을 운영했다. 그중 7년은 장모와 함께 일했다.

 

김경선 씨는 제작진에게 "제가 봤을 때 남편이 잘하고 더 하고 싶은 걸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며 "식당을 운영하면서도 계속 씨름에 대한 미련이 많이 남아 있더라"고 전했다.

 

김계중 씨는 "만일 조금이라도 누구 하나가 저를 붙잡았으면 고민을 많이 하고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을 거다"며 "고맙다. 그러니까 어떻게든 주말이나 쉬는 날에는 집에 와서 아이들과 같이 논다"고 애정을 표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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