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산 키조개관자·스틱김자반 호주에서 인기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9-12 07:53:12

충남 수산식품, 호주에 613만 달러 수출

충남 수산식품이 키조개관자와 스틱김자반을 앞세워 지난 5일까지 호주멜버른에서 열린 호주국제식품박람회에서 613만 달러 수출성과를 거뒀다.


▲호주국제식품박람회 충남관에 진열된 충남산 수산물.[충남도 제공]

 

호주국제식품박람회는 1984년부터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는 호주 최대 식품박람회로 40회를 맞이한 올해는 미국, 대만, 독일 등 전세계 12개국 850개사가 참가했다.


이번 식품박람회에는 도내 수산 분야 중소기업 6곳이 참가했으며 15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중 6건 613만 달러는 박람회장에서 실제 계약으로 이어져 호주까지 판로를 확대하는데 성공했다.


앞서 지난 6월 진행된 대만 타이베이와 베트남 호치민 수출상담에서는 6건 380만 달러, 6건 17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는 실적을 거둔 바 있다.


호주에서 선보인 제품은 멸치, 간장김, 김밥김, 키조개관자, 키조개관자미역국, 키조개라면, 스틱김자반 등이다. 이 중 키조개관자와 스틱김자반은 호주 현지 및 한인 바이어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키조개관자는 현지 유통되는 가리비관자에 비해 월등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이밖에 보령 소재 모양맛김은 새싹보리 간장김 베트남 및 미국 수출 성공에 이어 신규개발한 와사비 간장김 역시 호주 바이어에게 높은 관심을 받아 호주 시장을 노리고 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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