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명품 배 美 하와이와 시애틀 마트에서 팔린다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9-27 07:54:30

부용금강영농조합법인 27일 28.5t 수출위해 선적

세종에서 생산된 명품 배가 미국으로 수출돼 하와이, 시애틀 대형마트에서 팔릴 전망이다.


▲수출선적을 앞두고 있는 세종 배.[OTN뉴스 화면 캡처]

 

세종시 부용금강영농조합법인은 27일 부강면 수출선과장에서 세종 신고배 28.5t을 미국 수출을 위해 선적했다. 조합 법인은 연말까지 190t가량을 미국·뉴질랜드·인도네시아 등에 수출해 세종시 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부용금강영농조합법인은 2001년부터 배를 수출하고 있으며 현재 법인 소속 27개 농가는 약 25만㎡에서 배를 재배하고 있다.


이들이 수확한 배는 국제우수농산물관리인증(Global GAP)을 받는 등 미국의 엄격한 농산물 수입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시는 운송 중 배의 상품성이 유지되도록 수출 포장재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세종 배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래화 우리농산물유통과장은 "긴 폭염 등 어려운 영농 여건에도 불구하고 고품질 배를 수출하는 농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세종 배 수출 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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