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위상 높인 1등 공신...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04-24 08:03:02

높이뛰기 우상혁·씨름 박민교 등 7개 종목 59명 선수 성적 우수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올해 열린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시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검도팀의 장예찬 선수. [용인시 제공]

 

24일 용인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남자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각종 세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세계 최고임를 증명했고, 볼링과 유도팀에서도 국가대표가 나왔다.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간판이자 세계 최고의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는 우상혁은 8월 11일 열리는 파리 올림픽에서 금빛 메달을 얻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우상혁은 지난 2월 10일 열린 '2024 후스토페체 실내도약육상경기대회'에서 2m 33㎝를 넘어 2위를 차지했으며, 같은 달 13일 열린 '2024 슬로바키아 실내도약육상경기대회'와 지난 20일 '2024 네흐비즈디 국제육상경기대회'에서는 정상을 차지했다.

 

2022년 씨름팀에 입단한 박민교는 괄목할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용인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씨름계에서 명성이 높았던 박민교 선수는 씨름팀 입단 후 각종 대회에서 입상 성적을 거뒀다.

 

지난 달 23~28일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등극하며 용인 체육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 차예은 선수. [용인시 제공]

 

볼링팀 김도희 선수는 지난 달 14~22일 열린 '제4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대회에서 개인전 2위를 차지했고, 가윤미 선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됐다.

 

유도에서도 강헌철 선수가 남자 73㎏급에서 국가대표로 발탁됐고, 박휘원 선수(남자 73㎏급)와 홍문호 선수(남자 66㎏급)도 '2024 순천만국가정원컵전국유도대회'에서 각각 1위와 3위의 성적을 거뒀다.

 

검도팀 김관수 선수는 지난 2월 15~19일 열린 '2024 동계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통합부 개인전 1위를 차지했고, 장예찬 선수는 같은 달 21, 22일 열린 '2024 전국 검도왕 대회'에서 4단부 개인전 2위에 올랐다.

 

태권도팀의 활약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열린 '2024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 출전한 차예은 선수는 여자부 자유품새에서 2위를 차지해 국가대표 승선과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총 7개 종목 59명의 선수들은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9명의 지도자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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