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내륙 종단 서해선 복선전철, 서부고속도로 연내 개통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9-30 07:42:59
도민 이동 시간 대폭 단축과 물류 수송 경쟁력 강화
▲서해선 복선전철과 서부내륙고속도로 노선도.[충남도 제공]
올해 안에 충남 내륙을 종단하는 서해선 철도와 서해 고속도로가 잇따라 개통해 도민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물류 수송 경쟁력이 높아질 전망이다.
30일 도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서해선 복선전철(서해선)이 11월, 서부 내륙 민자 고속도로(서부고속도로)는 오는 12월 개통하고 본격 가동한다. 서해선은 계획 수립 18년 만에, 서부고속도는 2008년 수도권 고속도로망 구축 계획에 반영된 지 16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도는 이번에 개통하는 서해선이 베이밸리에 포함된 당진과 아산, 평택과 화성 등을 연결하며, 권역 내 여객 및 물류 수송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해선은 현재 철로 등 시설 공사를 모두 마치고 시험 운행을 실시하고 있다. 삽교에 설치할 가칭 내포역은 건축설계를 진행 중이다.
부여에서 평택까지 94㎞ 4∼6차선 규모로, 국비 1조 5606억 원과 민자 1조 8540억 원 등 총 3조 4146억 원을 투입, 현재 95%의 공정률을 기록 중이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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