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공예품 대전' 시상식…대상은 먹감나무 커피 그라인더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6-17 09:32:52
20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수상작 전시
경남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공예인협회(회장 임장식)가 주관한 '제39회 공예품 대전' 시상식이 16일 진주시청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조규일 시장, 백승흥 시의회 의장, 수상자와 가족, 진주공예인협회장과 협회원, 지역 공예협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진주시는 4월부터 우수공예품 신청을 접수,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 3점 △입선 10점 등 총 20점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먹감나무로 현대적인 감각과 실용성, 상품성을 겸비한 이병한 작가의 '먹감나무, 느티나무 커피 그라인더'가 뽑혔다.
금상은 전통공예품의 우수성을 아기자기한 생활 소품으로 출품한 황선회 작가의 '문방사우의 벗 연적–먹빛 정원 시리즈', 은상은 이영숙 작가의 '복주머니'와 조현영 작가의 '한국의 미'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을 포함한 진주 공예 특별 전시 작품은 20일까지 진주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된다.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영산대학교 최원식 교수는 "진주지역 공예인들의 창의성과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훌륭한 작품들이 많았다"며 "진주 공예가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길 기대한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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