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딥코인과 거래소 연동
안재성·김태규
seilen78@kpinews.kr | 2025-08-28 07:44:00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 고팍스 이어 3번째 국내 연동
코인원, 고팍스 이어 3번째 국내 연동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이 글로벌 거래소인 딥코인과 연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7일 딥코인은 빗썸과 시스템 연동을 공식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양사 고객들은 트래블룰 솔루션(CODE)을 통한 가상자산 입출금 및 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트래블룰 솔루션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규제 권고안으로, 가상자산의 플랫폼 간 전송이 이루어질 때 거래자 정보도 함께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번 연동은 27일부터 시작됐다. 올 초 딥코인은 코인원과 고팍스와도 트래블룰 연동을 완료해, 국내 총 3개 플랫폼과 연계를 맺게 됐다.
이글 황(Eagle Huang) 딥코인 창업자는 "빗썸과 연동을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원활한 교차 거래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관들과 협력을 확대해 건강한 암호화폐 산업 성장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딥코인은 2019년 설립된 가상자산 거래소로, 현재 30개국 이상에서 1000만 명이 넘는 등록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누적 거래량은 1조 달러(1394조 원)를 돌파했으며, 거래를 지원하는 암호화폐도 100여 종에 달한다.
KPI뉴스 / 안재성·김태규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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