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21일 개막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8-20 07:47:27

23일까지…주제는 'AIM! 인공지능으로 마케팅 성공 겨냥하다'
전시는 27개국 402편 상영…생성형AI 활용 등 프로그램 '다채'

'AIM! 인공지능(AI)으로 마케팅 성공을 겨냥하다'라는 주제로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21일 막을 올린다.

 

▲ '제17회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포스터

 

올해 17회째를 맞이하는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4)는 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23일까지 사흘 동안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에서 열린다.

 

최근 화두인 다양한 AI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산업의 흐름과 변화를 조망하는 장으로 펼쳐진다.


행사는 개막식을 비롯해 전시, 대규모 회의(콘퍼런스), 경진대회 등 업계 전문가는 물론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된다.

 

주요 일정은 △개막식(21일 오후 5시) △시상식(23일 오후 5시) △전시(21~23일 주제 전시, 옥외광고 자유표시구역 홍보존, 수상작 전시, 홍보부스 등) △콘퍼런스(21~23일 분야별 글로벌 현직 전문가 실무 강연) △경진대회(20~23일 전 세계 주니어 광고인, 대학생 경진대회) 등이다.


이번 행사는 402편을 전시 상영하며, 올해 전시에는 '창의성(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외에도 국내외 광고, 마케팅, 디지털 콘텐츠, 영상 관련 단체와 기업 등이 참여하는 홍보 공간(부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광고업계 혁신과 발전을 이끈 선도자들을 위한 국제명예상 시상 등이 열릴 예정이다.

 

'국제명예상'의 해외 부문은 세계적인 마케팅 업계의 거장 페르난도 마차도(Fernando Machado)가 선정됐다. 국내 부문은 지난해 코로나 직후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아시아 광고인의 축제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김낙회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변화를 주도하고 새로운 혁신을 선도하는 이에게 수여하는 '이노베이티브 리더(Innovative Leader)'는 이용우 이노션 대표이사(현 한국광고산업협회 회장)가 선정됐다.
 

'공로상'의 국제 부문은 16년째 애드테크 및 마케팅 콘퍼런스에서 디지털 마케팅에 관한 통찰력을 공유하고 있는 애드텍 도쿄(ad:tech tokyo)가 뽑혔다. 국내 부문은 LG그룹 광고 지주사 지투알(GⅡR)의 대표이사를 지낸 정성수 전 HSAD 대표가 선정됐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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