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유럽 법인장에 BMW 출신 영입
박철응·김태규
hero@kpinews.kr | 2025-08-01 07:36:17
프리미엄 브랜드 전문가 임명
다음 주 취임 예정 ▲ 제네시스 G80. [제네시스 제공]
다음 주 취임 예정
현대자동차그룹이 제네시스 유럽 법인장으로 BMW 출신 업계 베테랑을 영입했다는 소식이다.
지난 31일 현지매체에 따르면 현대차는 피터 크론슈나블(Peter Kronschnabl) 전 BMW그룹 부사장을 제네시스 유럽 법인장에 선임했다.
그는 오는 4일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제네시스 유럽 본사에서 현지 사업을 이끌 예정이다.
크론슈나블 신임 대표는 2021년부터 BMW에서 신흥시장 개발 및 특수 영업을 담당했으며, 마케팅과 비즈니스 개발 등 자동차 업계에서 30년 넘게 경력을 쌓아온 프리미엄 브랜드 전문가다.
그는 이번 인사로 자비에 마르티네(Xavier Martinet)로부터 자리를 넘겨받는다. 마르티네는 본연의 현대차 유럽 사장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다.
크론슈나블 대표는 "제네시스는 한국적 디자인과 혁신, 고품질 전동화 라인업으로 이미 한국과 미국 시장에서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며, "유럽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지난 2021년 독일과 영국 등 유럽 시장에 진출한 이후 현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KPI뉴스 / 박철응·김태규 기자 her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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