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레다바이오, 加 캘거리 진출

박철응·김태규

hero@kpinews.kr | 2025-02-13 07:37:14

연구 거점 마련 통해 북미 시장 공략
앞으로 총 72억 투자 계획

체외진단 원료 전문기업인 보레다바이오텍이 캐나다 캘거리에 연구 거점을 마련하고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13일 캘거리 경제개발위원회(CED)에 따르면 보레다바이오텍은 앞으로 현지에서 인력을 채용해 연구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보레다바이오텍의 원료를 활용해 만들어진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보레다바이오텍 제공]

 

향후 연구개발과 제조 설비가 통합된 시설 건설을 위해 총 5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120여 개 기업이 활동하고 있는 캘거리 생명과학 산업에 대한 한국 기업의 첫 투자 사례다. 그동안 캘거리는 한국 바이오 기업 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 

 

캘거리 경제개발위원회는 보레다바이오텍의 부지 선정과 정부 인허가 작업 등을 적극 지원했다고 밝혔다. 

 

최동옥 보레다바이오텍 대표는 "캘거리 경제개발위원회와 정부 기관들이 주도한 협업 방식이 캘거리를 선택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보레다바이오텍은 체외진단 시약 원료인 항체와 항원 및 시약을 연구·개발·생산하는 업체로 2012년 최 대표가 설립했다.


KPI뉴스 / 박철응·김태규 기자 her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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