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시민 안전 위해 시장·경찰서장·소방서장 정례간담회 열기로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3-11-20 07:43:05

용인시 4개 시민 안전 유관 기관장, 매월 첫 목요일 ‘안전문화살롱’

시민 안전을 위해 용인시와 경찰서, 소방서 등 용인시 관내 4개 시민 안전 유관기관이 매월 정례회를 갖는다.

 

▲ 용인시청 전경.  [용인시 제공]

 

용인시는 다음달부터 매달 첫 번째 목요일 시장과 동·서부경찰서장, 용인소방서장이 정기 간담회 ‘안전문화살롱’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용인의 4개 기관장이 격의 없이 대화하면서 자연재해ㆍ범죄 예방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한 일을 논의하는 소통 채널을 정례적으로 가동하겠다는 것이다.

 

첫 간담회는 다음 달 7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이 자리에서 용인시민 안전 보험을 내년에 가입할 계획임을 소개하고 각 기관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각 기관을 순회하며 열리게 되는 데, 기관장들이 일선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등고 챙기고 듣겠다는 뜻을 담았다.

 

정기 간담회는 지난달 말 이상일 시장과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 김경진 용인동부경찰서장, 이종길 용인서부경찰서장이 만난 자리에서 용인시민의 안전책임을 맡은 기관의 장들이 정례적인 소통을 통해 대화하고 협력하는 시스템을 만들자는 데 의견이 모아져 이뤄졌다.

 

이후 시는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동ㆍ서부경찰서는 물론 용인소방서도 참여하도록 제안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여름 수도권에서 소위 '묻지마 범죄'들이 발생한 뒤 시는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중 밀집 지역의 CCTV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도로 밑 통로 박스(토끼굴)를 전부 점검하는 등 시 차원의 예방 노력을 기울였고, 경찰의 특별 방범 활동을적극 지원했다”며 “용인을 보다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4개 기관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체계를 갖추기 위해 4개 기관장 간담회를 정례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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