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팀 강호 스웨덴에 석패

김병윤

| 2019-06-01 10:07:41

한국 0대1로 석패
8일 프랑스와 개막전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이 강호 스웨덴과의 최종 평가전에서 0대1로 아깝게 졌다.


한국은 1일(한국시간)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린 FIFA랭킹 9위 스웨덴과의 평가전에서 0대1로 지고 최종 점검을 끝냈다. 비공개로 열린 1차 평가전에서 스웨덴에 0대4로 크게 졌던 한국은 이날 평가전에서 원활한 몸놀림으로 전력차를 극복하며 선전을 펼쳤다.


윤덕여 감독은 모의고사 성격의 2차례 평가전에서 전 선수를 고루 기용하며 여러가지 전술을 시험해 나름대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날 경기에서 윤덕여 감독은 경험 많은 조소현. 지소연을 선발로 기용하며 본선에 대비하는 전술을 활용했다. 가장 취약한 포지션으로 걱정을 주고 있는 골키퍼에는 김민정이 주전으로 나섰다.


한국은 경기초반부터 본선을 치르는 자세로 적극적 경기를 풀어나가 수준급 경기력을 자랑했다.


전반을 0대0으로 끝낸 한국은 후반 2분 이금민이 골을 터뜨렸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아깝게 득점 기회를 날려 버렸다. 치열하게 공방전을 펼치던 경기는 후반 추가시간에 승부가 판가름 났다.


후반 추가시간 2분에 스웨덴의 미델렌 야노이에게 돌파를 허용해 아깝게 결승골을 내줬다.


한국대표팀은 2일 월드컵 개최지인 프랑스로 넘어가 결전의 날을 기다리게 된다.


한국은 8일(한국시간) 새벽 4시에 개최국 프랑스와 개막전을 치르게 된다.


KPI뉴스 / 김병윤 기자 bykim716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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