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아르헨티나 리튬 광권 인수 최종계약 체결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5-12-09 07:34:24
캐나다 기업 LIS와 주식매매계약(SPA) 체결
LIS 주주총회 거쳐 내년 3월 딜클로징 예정 ▲ 아르헨티나 살타주(州) 옴브레 무에르토(Hombre Muerto) 염호. [포스코홀딩스 제공]
LIS 주주총회 거쳐 내년 3월 딜클로징 예정
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 리튬 광권 인수를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9일 캐나다 기업 리튬사우스(LIS)에 따르면 포스코 아르헨티나(POSCO Argentina S.A.U.)는 LIS의 아르헨티나 자회사 NRG메탈스(NRG Metals Argentina S.A.) 지분 100%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 수락서에 8일(현지시간) 서명했다.
인수 금액은 6500만 달러(약 955억 원)다. 지난달 포스코홀딩스는 호주·아르헨티나 리튬 자원 확보를 위해 총 1조1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 중 아르헨티나 리튬사우스 현지 법인 인수에 65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NRG메탈스는 아르헨티나 살타주(州) 옴브레 무에르토(Hombre Muerto) 염호에서 리튬 채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는 2018년 이 염호의 주요 광권을 인수했으며, 이번 인수로 인근 지역을 포함한 고품질 리튬 자원을 추가 확보한다.
이번 거래는 내년 2월로 예정된 리튬사우스 주주총회 승인 등을 거쳐 내년 3월께 종결될 예정이다. 이후 리튬사우스는 상장폐지 절차를 밟는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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