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시군별 맞춤형 일자리 통해 410명 취·창업 지원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05-09 07:40:30

'직업교육훈련', '창업·창직 지원', '지역특화 아이디어' 사업 등 3개 분야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시군별 산업구조와 고용여건, 지역 수요를 반영한 '2024 시군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 지난해 9월 화성시에서 진행된 직업교육훈련 참가자들.  [경기도일자리재단 제공]

 

일자리재단은 지난 2월 고용환경 및 지역특성을 고려한 '직업교육훈련', '창업·창직 지원', '지역특화 아이디어' 사업 등 3개 분야에서 일자리 사업을 공모하고 심사를 거쳐 11개 시군을 선정했다.

 

선정된 시군과 사업은△치매예방 원예치료전문가 양성교육(구리)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전문인력 양성과정(시흥) △창업성공 네비게이터(양주) △디지털마케팅&포토샵 취업교육(군포) △(남양주)신중년 취업 멘토단 전문강사 양성과정(남양주) △(화성)신중년 취업지원(화성) △한식조리전문가 양성과정(동두천) △청년일생학교(고양) △온라인 쇼핑몰 A to Z(김포) △전산회계 1급&HACCP교육(여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양평)이다.

 

재단은 이들 사업을 통해 올해 410명의 도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재단은 지난해 △도전! 나도 이모티콘 크리에이터(구리시) △잡(Job)콕! 청년 일자리 페스티벌(오산시) 등 10개 시군의 일자리 공모사업을 통해 163명 중 73명이 취·창업에 성공하도록 했다.

 

참여자 A씨는 "2명의 자녀를 양육하면서 경력이 단절됐는데, 회계실무자 양성교육과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을 받고 취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주변 구직자분들께 적극 권유하겠다"라며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응원했다.

 

이번 공모사업 및 전문 컨설팅, 우수기관 현장 탐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광역지원팀(031-270-9705, 9708)으로 유선 문의 가능하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특성을 가장 잘 아는 시군이 주도적으로 일자리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도민 체감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재단이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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