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英 MSV와 파트너십 체결

박철응·김태규

hero@kpinews.kr | 2025-02-27 07:22:42

유럽 최대 서킷 운영 조직
향후 3년간 협력 예정

현대자동차가 영국 모터스포츠 비전(MotorSport Vision, MSV)과 공식 차량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협력할 예정이다.

 

지난 26일 현대차 영국법인은 유럽 최대 서킷 운영 조직인 MSV와 계약을 맺고 자사 차량이 MSV가 운영하는 6개 서킷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MSV가 운영하는 서킷에 투입될 현대자동차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 5 N. [현대차 제공]

 

MSV가 관리하는 서킷은 브랜즈 해치(Brands Hatch), 도닝턴 파크(Donington Park), 울튼 파크(Oulton Park) 등이다.

 

이로써 현대차 전 라인업이 올 한해 MSV 서킷에서 개최되는 60개 이상의 주요 행사에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영국 투어링카 챔피언십(British Touring Car Championship) 6개 라운드와 GT 월드 챌린지(GT World Challenge) 등이 포함된다.

 

고성능 전기차 현대 아이오닉 5 N과 투싼 의료 지원 차량이 제공되며, 게스트 수송을 위해 6대의 올 뉴 싼타페가 투입될 계획이다.

 

조나단 팔머(Jonathan Palmer) MSV 대표는 "아이오닉 5 N은 혁신적인 성능을 갖춘 차량으로, MSV가 추구하는 엔지니어링 우수성과 완벽히 부합한다. 처음 시승했을 때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애슐리 앤드류(Ashley Andrew) 현대차 영국법인 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현대차의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KPI뉴스 / 박철응·김태규 기자 her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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