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올해 말부터 대덕특구~세종터미널 자율주행 버스 운행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3-20 07:25:48

39억원 투입 2028년 12월까지 자율주행 상용화 지구 사업 추진

대전시가 올해 말 대덕특구~세종터미널 구간 자율주행 버스 운행을 목표로 자율주행 상용화 지구 조성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없는 충청권 자율주행 버스.[KPI뉴스 자료사진]

 

시는 20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자율주행 상용화 지구 조성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에는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 최정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본부장, 무브투, 테슬라시스템, 쿠바, 알티스트 등 공동사업 수행기관 대표 및 연구진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을 다짐한다.


대전시는 올 12월부터 대덕특구~세종터미널(26.9km) 구간에서 자율주행 버스 운행을 목표로, 충청권 광역 대중교통망과 연계한 자율주행 여객운송 서비스를 도입하고, 미래형 스마트 모빌리티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대전시는 총 39억 원을 투입해 2028년 12월까지 총 49개월 동안 자율주행 상용화 지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11월까지 인프라 구축을 진행하고 이후 2028년 12월까지 37개월 동안 운영 및 실증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자율주행 상용화 지구 조성사업을 통해 미래 교통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대전이 스마트 모빌리티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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