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용도변경 완료 배곧신도시 유휴부지 4필지 매각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5-11-18 07:28:46
경기 시흥시가 배곧신도시 내 장기간 미활용 상태로 남아 있던 유휴부지 4필지를 용도변경해 다음달 중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18일 밝혔다.
| ▲ 시흥시청 전경. [시흥시 제공] 대상지는 △배곧동 10(2825.5㎡/대지) △배곧동 63(2276.4㎡/대지)△배곧동 170(4060.5㎡/대지)△배곧동 206의 5(913.5㎡/잡종지)이다. 기준 가격은 71억2986만 원에서 167억6986만 원이다.
부지별 용도지역 및 건축 가능 용도는 각각 다르다. 배곧동 10과 배곧동 63은 건폐율 60%, 용적률 300%의 준주거용지로, 제1·2종 근린생활시설이나 판매시설 건립이 가능하다.
배곧동 170은 건폐율 50%, 용적률 230%의 복합·문화·체육시설용지로 △문화·집회시설 △노유자시설 △수련시설 △운동시설 등 다양한 공공·문화 기능 수용이 가능하다.
배곧동 206의 5는 건폐율 70%, 용적률 700%의 상업용지로, △제1·2종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등 상업·서비스 시설이 가능하다.
매각은 각 부지의 기준가격을 최저입찰가로 하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찰 기간은 내달 1일부터 5일까지이며, 입찰 희망자는 온비드 시스템(http://onbid.c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입찰 참여를 위해서는 사전 회원가입과 공인인증서 등록이 필수다.
시흥시 관계자는 "이번 매각 대상지는 배곧신도시 내에서도 가치가 높은 부지임에도 기존 계획 활용이 어려워 장기간 미활용 상태로 남아 있던 곳"이라며 "부지의 용도 특성에 부합하는 적합한 매수자가 선정돼 지역 개발이 원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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