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기억하고 춤으로 표현하는 광복 80주년'...창작동요·무용 발표회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5-11-20 07:32:18
용인시 초등생 300명, '을사늑약' 등 작사·작곡·안무 제작 예술무대 펼쳐
이상일 시장 "우리 역사를 기억하고, 의미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 ▲ 지난 19일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용인시 초등생 창작동요·무용 발표회 모습. [용인시 제공]
이상일 시장 "우리 역사를 기억하고, 의미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용인지역 초등학생 300여명이 갈고 닦은 창작동요·무용을 발표하는 발표회가 열렸다.
20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미래교육센터 주최 '제4회 용인청소년 창작동요·무용 발표회'가 열렸다.
이 발표회는 예술 메이커 '멜로디 제작소'와 무브먼트 메이커 '댄싱 위드 더 용인'이라는 2개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다.
행사에는 11개 초등학교 16개팀의 300여명이 참석, 1년여 동안 예술융합 프로젝트를 통해 갈고 닦은 음악과 무용 등 예술적 재능을 무대 위에 올렸고, 지역내 보훈단체도 초청해 광복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공연은 '노래로 기억하고 춤으로 표현하는 광복 80주년'이라는 주제로 '을사늑약', '3·1운동', '한국광복군 창설' 등 역사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청소년들은 직접 작사와 작곡, 안무를 제작했고, 더 좋은 무대와 역사적 사실성을 더하기 위해 역사를 공부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순수한 감성과 창의적 표현이 더해진 무대는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일제 강점기 시절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배세대가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자유를 되찾고, 지금의 번영을 누릴 수 있었다"며 "우리 역사를 기억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 청소년 여러분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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